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 절반 가량은 추석
자금 사정이 좋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가
부산·울산 중소기업 224개을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절반 정도인 49.5%가 추석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어려운 이유로는 응답자의 71%가
판매 부진을 꼽았고, 전체의 47%는 추석 상여금 지급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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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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