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최대 폭으로 상승했던 울산지역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이달 들어 또다시
급락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회원사 500곳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울산의 9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85.7로 전달 대비 14.3포인트 하락해 비수도권 도시 가운데 가장 하락 폭이 가장 컸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정부의 규제완화와 특례보금자리론 시행으로 수도권 부동산 경기는 살아났지만 지방은 미분양 적체 등으로 침체가 길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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