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바이오 화학·에너지 분야 국내 판매액
점유율이 45%에 달하지만 수출비중은 턱없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이 발표한 ‘월간울산경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울산의 바이오산업 총매출액은
국내 판매액의 11.8%, 이 가운데 바이오 화학·에너지 분야 국내 매출은 1조1천억 원으로 44.6%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출은 65억원으로 1.8%에 그쳐 수출
증대 방안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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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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