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오늘(9/18)부터 오는 22일까지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에서 물가 안정를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울산시와 5개 구·군 합동점검반은 명절 특수를 노린 바가지 요금과 담합, 매점매석 등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점검대상은 차례음식과 제사용품 등 주요 성수품 20종으로, 불공정행위가 적발되면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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