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울산현대가 어제(9/19)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서 태국의 BG빠툼 유나이티드를 3대1로 꺾고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울산은 전반 28분과 후반 28분, 후반 33분 세 골을 터트리며 해트트릭을 기록한 마틴 아담의 활약에 힘입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첫승을 신고한 울산은 오는 24일 수원FC와의 K리그 경기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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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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