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조원이 넘는 울산시 예산을 관리할 금고로 경남은행과 농협은행이 선정됐습니다.
울산시는 오늘(9/25) 열린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서 시 일반회계 등을 취급하는 1금고에 경남은행, 공기업 특별회계 등을 관리하는 2금고에 농협은행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은행은 오는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동안 시 금고 운영을 맡게 될 예정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