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을 앞두고 울산과 부산지역 화폐발행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금융기관 등을 통해 울산과 부산지역 등에 공급한 화폐는 4천9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7.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화폐 발행액이 증가한 이유는,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휴일이 이틀 길고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월말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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