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플라스틱을 화학적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합니다.
울산시는 국비 280억 원, 시비 120억 원 등 총 사업비 40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재생원료 실증화 테스트 베드 구축과 폐기물 처리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이번 사업의 총 사업비가 100억 원을 넘어 기획재정부 적격성 심사 대상으로 분류된 만큼 심사의 문턱을 넘는데 우선 집중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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