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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기초·광역의원 입법 활동 전국 최저수준

정인곤 기자 입력 2023-10-01 18:41:57 조회수 0

민선 8기 1년동안 울산지역 기초·광역의원들의 입법 활동은 전국 평균 이하이고, 특·광역시 가운데 최저라는 시민단체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울산시의회 의원 1명당 조례 발의 건수는 2.32 건으로 광역자치단체 평균 2.87건에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년간 조례 발의가 0건은 의원은 울산시의회 1명, 북구와 남구 의회가 3명, 중구의회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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