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8월 미분양 주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주택 통계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울산 미분양 물량은 전달대비 160가구 늘어난 3천 69가구로 집계돼 석 달만에 증가세로 전환됐습니다.
8월 울산의 주택 인허가 건수는 1년 전 593가구 대비 95.8% 감소한 25가구에 그쳤으며, 8월 울산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천 228건으로 전달 대비 3.9%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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