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소비가 물가가 석유류의 가파른 상승으로 5개월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9월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1.05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9% 올랐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와 복숭아 등 과일류 가격이 63.8%와 37.4%올라 전체적인 물가상승을 주도했으며, 도시가스 요금도 21.4%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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