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이사장 선거를 앞둔 울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 공금횡령 의혹을 둘러싼 고발전으로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조합 감사 측은 오늘(10/5)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7년부터 2021년까지 조합회비 1억 2천만원 가량의 차액이 누락된 점과, 이사장의 특별판공비와 업무추진비 카드를 다른 사람이 사용했다며 공금횡령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조합 측은 차액 문제는 24년 간 누적된 계산 오류로 보이고, 이사장 카드는 규정 상관리이사와 전무도 사용할 수 있게 돼 있다며 공금 횡령 사실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