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울산 인구 대비 창업 전국 최하위

이상욱 기자 입력 2023-10-06 19:44:50 조회수 0

울산의 인구 대비 창업기업 수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명호 국회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인구 1천명당 창업기업 수는 20.2개로, 전국에서 가장 적었고 전국 평균 25.5개 비해서도 현저히 부족했습니다.

울산의 벤처기업 수는 4월 기준 455개로 전국 비중이 1.2에 그쳐 벤처창업 인프라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