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이어 또 다시 찾아온 연휴 첫날인 오늘(10/7) 울산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이 나들이객들로 붐볐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이 20도를 조금 웃돌면서 다소 쌀쌀한 느낌마저 있었지만 가을날씨를 만끽하기에는 충분했습니다.
한편 오늘 밤과 내일(10/8) 새벽 사이에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강수량이 적어 생활에 큰 불편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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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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