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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종일 흐린 하늘.. 해안가 너울성 파도 유의 [울산 날씨 (10.9)]

성예진 기자 입력 2023-10-09 08:32:06 조회수 0

주말 동안 하늘 표정이 흐렸는데요.

한글날인 오늘도 종일 흐린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울산 곳곳으로 아침까지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오늘 울산은 아침 기온 16도로 가을 추위 없이 출발했고요.

낮 기온은 최고 22도까지 올라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이후로도 평년 수준의 기온 분포가 예상되고요.

다만 일교차가 7도 이상으로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대체로 하늘이 흐리겠고 울산과 부산에는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17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 포항 22도, 경주 23도 예상됩니다.


오늘 울산 해안에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미터에서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은 차차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요.

당분간 예년 이맘때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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