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의대를 졸업한 학생 중 80% 이상은 의사가 된 뒤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졸업 후 취업이 확인된 울산대 의대생 185명 가운데 80.5%인 149명이 수도권에 취업했고, 울산에서 의사 생활을 하는 경우는 13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수도권 취업 비중은 비수도권 14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울산대 의대가 교육협력병원을 울산대병원이 아닌 서울아산병원으로 두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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