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울산 올해 쌀 예상생산량 5.5% 감소..가격 안정 기대

이상욱 기자 입력 2023-10-11 17:52:06 조회수 0

올해 쌀 생산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수확기 이후 폭락하던 쌀값이 안정화 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 울산지역 쌀 예상 생산량은 1만6,334톤으로 전년 대비 5.5%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보다 높은 수준으로, 울산의 쌀 재배면적은 지난해 3,710 헥타르에서 올해 3,495ha로 5.8% 감소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