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쌀 생산량이 전반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 수확기 이후 폭락하던 쌀값이 안정화 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 조사 결과 울산지역 쌀 예상 생산량은 1만6,334톤으로 전년 대비 5.5%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감소율보다 높은 수준으로, 울산의 쌀 재배면적은 지난해 3,710 헥타르에서 올해 3,495ha로 5.8%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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