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도 7호선 '옥동~청량' 도로공사가 최종 마무리되면서 오는 19일부터 이 구간에서 차량 운행이 가능합니다.
이예로가 완전 개통됨으로써 울산 북구에서 부산까지 40분 만에 오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울주군 청량읍과 남구 옥동을 잇는 왕복 4차로 공사구간.
총 연장 1.6km의 이예로의 마지막 공사구간입니다.
이 구간만 사업비 637억 원이 투입돼 공사 5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기자]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공사를 마친 이예로의 마지막 구간인 청량~옥동 구간은 오는 19일 개통될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개통에 앞서 공사 구간을 주행하며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당초 추석 전에 개통하려고 했지만, 긴 장마로 안전 점검 등으로 개통 시기를 당기지는 못했습니다.
지난해 9월 부분 개통에 이어 이번 이예로 완전개통으로 부산 노포에서 북구 매곡까지 총 46.5km 길이의 남북축이 한 도로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또 국도 14호선과 연결되는 문죽교차로를 통하면 온산국가산단으로의 통행이 가능합니다.
경주와 울산을 잇는 국도 7호선의 우회도로로도 이용이 가능해 출퇴근 혼잡 완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에도 큰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재업 / 울산시청 건설도로과장]
"시민들께서 이동하시는 데에도 북구에서 온산까지 오시는데 한 20분 내에 다닐 수 있도록 자동차 전용도로가 개통되기 때문에 20분 내에 다닐 수 있고 아주 편리해질 겁니다."
울산시는 이번에 완공된 이예로에 이어 국도 7호선을 우회할 수 있는 농소-외동간 도로와 울산외곽순환도로, 국도 14호선 확장 등 교통 인프라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인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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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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