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아람코 한국법인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서 폐플라스틱 28톤을 수집해, 재활용 의자와 탁자를 만들어 태화강 국가정원 휴식공간에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아람코 한국법인은 이번 사업을 후원하기로 했고, 재활용 사업은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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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정 piucca@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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