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고액 체납자로부터 세금 15억 3천만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특별기동징수팀을 신설해 3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자에 대해 직접 징수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기동팀은 이들에 대해 가택 수색과 압류재산 공매 등을 통해 세금을 징수했고, 부동산과 자동차 등 은닉 재산 442건도 압류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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