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국가예산 심사 마지막 단계인 국회 심사를 앞두고 국비 증액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돌입했습니다.
서정욱 행정부시장은 오늘(10/17)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여천천 자연재해위험 정비사업 등 울산의 주요 사업이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또 오는 30일에는 울산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갖고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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