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울산에 또 1조원을 투자하기로 하고 오늘(10/17) 울산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오는 2025년까지 2차 전지 소재인 니켈과 전기동 생산 공장 신설에 각각 5천500여억원과 천400여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또 2027년까지 2천400여억원을 들여 통합관제센터와 안전, 보건센터를 구축합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11월에도 전구체와 전해동박 생산 공장 건립에 1조원 투자의사를 밝히고 현재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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