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4회 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둔 오늘(10/18) 울산 선수단이 하루만에 10개가 넘는 금메달을 추가하며 목표였던 금메달 40개를 달성했습니다.
수영경기가 열린 목포 실내 수영장에서는 여자 일반부 접영 100m에서 안세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르는 등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이밖에도 씨름과 탁구, 레슬링, 복싱, 펜싱, 사격 등에서 오늘(10/18) 하루 금메달 12개를 수확한 울산 선수단은 현재까지 금메달 48개 등 모두 118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navy@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