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취업 포기자가 늘어나면서 비경제
활동인구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울산의 육아·가사·
통학을 제외한 비경제활동인구는 12만7천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천명 증가했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육아·가사·통학을 제외한 비경제활동인구에는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취업을 포기해 비경제활동인구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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