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는 세계 1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인
독일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전력반도체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전력반도체는 전력을 변환하고 제어, 분배해
배터리 사용 시간을 늘리고 전력 사용량을
줄여주는 친환경차 핵심 부품입니다.
현대차·기아는 이번 계약으로 출시 예정인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모델의 전력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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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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