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울산 농협은행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은 397건으로 52억 7천4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8월까지 집계된 울산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33건에 7억 2천1백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억 6천5백만 원을 크게 넘어섰습니다.
농협은 보이스 피싱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112신고 자동화 시스템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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