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울산지역 동구총선대책위원회가 오늘(10/23)까지 출마 후보자 접수를 받은 결과 현대중공업 퇴직 노동자 백형록씨와 이장우 노동당 울산시당 위원장 등 2명이 입후보했습니다.
23개 노조 대표로 꾸려진 동구총선대책위원회는 2명의 후보자 가운데 조합원 여론조사나 직접 투표를 거쳐 최종 총선 출마자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동구총선대책위원회와 진보 4당은 사전 합의를 거쳐 이번 경선에서 선출되는 후보를 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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