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한 수소충전소에서 수십 차례 수소가 누출됐지만 위험 경보는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무경 국회의원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한 수소 충전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132차례 점검에서 79차례 수소가 누출됐지만 경보는 한차례도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충전소에 설치된 감지기는 농도 1% 이상만 감지되지만 점검시 사용하는 감지기는 0.1%미만 농도도 감지되기 때문에 누출이 집계된 거라며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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