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을 위해 고향인 태화강으로 돌아온 회귀 연어가 올해 처음 포획됐습니다.
울주군 태화강생태관은 지난 25일 오후 5시쯤 울주군 구영교 인근에서 산란을 위해 회귀한 암컷 연어 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태화강에서는 지난 2003년 연어 5마리가 처음 포획된 이후 20년동안 꾸준히 회귀연어가 포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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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곤 navy@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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