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스데스크 야외 무대에 이순걸 울주군수가 나와계십니다.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리포트]
Q. 울주 산악대축전의 주요 행사인 산악영화제가 이틀 뒤인 29일 막을 내립니다. 이번 영화제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은 어땠습니까?
이번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연친화적 구조물과 행사장 곳곳에 마련된 편안한 힐링 쉼터, 그리고 산악영화제만의 느낌을 살린 실외 상영관이 마련되어 방문객분들께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자연 속에서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장르의 공연까지 펼쳐지면서 특별한 경험이 됐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평소 일반 상영관이나 TV에서 보기 힘든 산에 대한 좋은 영화들을 관람하기 위해 타지역에서 오신 관람객들도 많았습니다.
Q. 특히 내일(28일)부터 주말 동안 많은 행사가 열리는데요. 소개 부탁드립니다.
오늘 울주오디세이가 열리고 있듯이 이번 주말에도 방문객 여러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내일 토요일에는 간월산 휴양림에서 등산대회가 개최되고, 29일 일요일에는 제1회 영남알프스 전국 하프마라톤 대회가 상북면민 운동장에서 시작됩니다. 영화제에서는 토요일 저녁 리바운드 영화와 함께 가수 ‘다이나믹 듀오’의 공연이 펼쳐지고, 일요일은 영화제 폐막식과 이무진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 영화 외에도 샌드아트와 티셔츠 리사이클링, AI로 산악영화 만들기, 산속 자전거 학교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가족과 함께 오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Q. 주제를 바꿔보겠습니다. 그동안 군정 성과와 앞으로 추진할 핵심 사업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우리 울주군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변모하기 위해 케이블카 사업과 대규모 리조트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 시책과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관광단지 지정 사업’과 서생면 일대에 추진 중인 ‘서생해양관광단지 지정 사업’을 통해 특색있는 관광콘텐츠를 구성하고, 사계절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에 상북면 이천분교 일대 ‘산악관광 베이스 캠프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국비 지원을 받아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Q. 끝으로 방문객들에게 한말씀 해주신다면?
이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방문객 여러분 모두 영화를 통해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삶을 통해 지친 일상을 치유하며 마음의 위로를 얻고 가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남은 영화제 기간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다채로운 산악문화와 함께 가을날의 영남알프스가 주는 아름다운 감동을 마음껏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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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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