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면서 투자수익률도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분기 울산 중대형 상가의 투자수익률은 전분기보다 0.21%p 하락한 0.3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집합상가와 소규모 상가 투자수익률도 0.64%와 0.33%로, 각각 전분기 대비 0.39%포인트와 0.17%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