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대숲으로 돌아온 ‘겨울 진객’ 떼까마귀의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17일 남구 태화강 삼호대숲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 떼까마귀가 관측된 이후 현재까지 5천여 마리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떼까마귀가 본격적으로 돌아오는 다음 달 4∼5일 버드페스티벌을 열고 관람 행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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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enter@usmbc.co.kr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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