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인구 10만 명당 상위 1% 근로소득자가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 세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귀속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한 '광역자치단체별 상위 1% 근로소득자 현황'에 따르면 인구수를 기준으로 한 인구 10만 명당 상위 1% 근로소득자 수는 서울이 938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가 436명 울산이 263명으로 세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울산지역 상위 1% 근로소득자는 평균 3억 3백만원의 급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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