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장·통장 처우개선을 위해 기본 수당 기준액을 현행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리기로 하자 기대감과 우려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울산에서는 현재 공석인 구군의 이장·통장은 30명 정도여서 수당 인상이 구인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각 구군마다 수당 인상에 대한 예산을 매달 수천만원씩 추가 편성해야하기 예산 확보에 대한 어려움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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