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지면서 정유와 석유화학업계의 명암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3분기 영업이익이 9,144억원으로 전년 대비 29.8%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며, 조만간 실적을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에쓰오일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589억원으로 전년 대비 67.9% 상승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반면 롯데정밀화학은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51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9.2%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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