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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부족에 교사 '명예퇴직' 차질 우려

이다은 기자 입력 2023-11-03 14:56:47 조회수 0

세수 부족으로 교육 예산이 울산 교사들의 명예퇴직이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사 명예퇴직 사전 조사에서 내년 2월 말 최소 100명의 교사가 명예퇴직을 신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울산 교육계에서는 퇴직수당이 교사 1명당 평균 8천~9천만원인 점을 감안할 때 상당수의 명퇴 신청이 반려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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