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역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울산은 자동차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전환 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발표한 지역특화 프로
젝트 ‘레전드 50+’ 추진 계획에 따르면
17개 시·도가 제출한 35개 프로젝트 가운데
울산 부품기업 미래차 전환 지원 등 21개가
선정됐습니다.
세부 프로젝트 평균 사업비는 3년간 400억원
규모로 일부 지방비가 매칭되며, 중기부는 빠르면 이달 중으로 개별 프로젝트 사업비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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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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