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들이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이 시행하는 ESG종합평가에서 잇따라 'A+'로 등급을 높이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올초 ESG 종합평가에서 'A+' 등급을 받은 데 이어 SK가스와 롯데정밀화학이 'A+'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평가대상인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791개사 가운데 A+ 등급을 획득한 기업은 19개사로, 상위 2.4%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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