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에 전기차부품산업과 이차전지산업 관련 기업 투자유치가 잇따르면서 울산시가 부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시가 민선8기 이후 지난달까지 기업으로부터 투자유치한 금액은 국내 5조5천580억원, 외자 10조2천541억원 등 15조8천121억원에 달합니다.
울산시는 이같은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전후방 산업체들의 입주 문의가 잇따르고 있지만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정부에 개발제한구역 해제 권한 확대 등 대책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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