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은 에쓰오일이 추진하는 샤힌프로젝트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달부터 건축인허가 TF를 구성해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TF팀은 건설도시국장을 팀장으로 관련 부서원들로 구성돼 기업체와 월 1회 주기적인 컨설팅과 실무회의을 통해 인허가 기간을 대폭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샤힌프로젝트 사업은 에쓰오일이 올해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총사업비 9조5천억원을 투입해 벌이는 대규모 공장 건설 프로젝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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