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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주의보에 타워크레인 넘어지고 간판 떨어져

이다은 기자 입력 2023-11-06 18:25:47 조회수 0

오늘(11/6) 울산에 20mm의 비와 최대 순간 시속 70km의 강한 바람이 불어 강풍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동구의 한 기업체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10톤 타워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며 인근에 작업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외에도 도로 침수, 공사장 펜스 전도, 신호기 고장 등 7건의 신고와 2건의 간판 탈락 피해 신고도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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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dan@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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