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경남은행, 한국은행 등 7개 기관이 오늘(11/9) '울산 첨단이차전지 특화단지 투자기업 통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첨단이차전지 투자기업을 위해 효과적인 금융 지원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금융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올해 안에 통합금융상품을 출시해 내년 초부터 이차전지 투자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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