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주택 소유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울산의 가구 주택 소유율은 64.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특히 시 단위에서 북구가 69.4%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외지인이 소유한 울산 주택 수는 3만1천호였으며, 지역 별로는 경주와 양산, 해운대구 주민 순으로 울산 집을 소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el3@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