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조선업 근로자들의 최대 이탈 사유는 낮은 임금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조선업체에 근무하는 내외국인 근로자 3백명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 결과 조선업 재직자들의 이직과 전직 희망
사유로 ‘낮은 임금’이 48.4%로 가장 높게 조사됐습니다.
다음으로 ‘더 나은 곳으로의 취업 기회’와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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