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울산항을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 분야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11/15)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망 구축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산업기반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울산항에서 처리하는 친환경 선박 연료를 인근 부산항 등에 공급하는 등 국내외 선사의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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