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저장장치인 ESS의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토론회가 오늘(11/16) 오후 울산시의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울산테크노파크 이한우 에너지기술단장은 열폭주 완화 등 ESS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을 소개하고, 최현호 한국화재감식학회 기술위원장은 이물질 부착 등 국내 사고원인들을 설명했습니다.
울산에는 50개 업체에서 총 67기의 ESS를 설치했으나 11기는 가동이 중지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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