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오늘(11/17)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거점형 지능형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을 맺고 2025년까지 본격적인 조성에 들어갑니다.
이번 협약에는 울산시와 중구, 울산대학교와 현대자동차 등 9개 기관·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참여했습니다.
중구 우정혁신도시와 성안동 일원 449만㎡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43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버스, 신재생에너지 측정시스템, 지능형 교통시설 등 14개 서비스를 구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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