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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 행정망 먹통에 헛걸음..시민들 분통

이용주 기자 입력 2023-11-17 17:12:50 조회수 0

◀ 앵 커 ▶

오늘(11/17) 전국의 행정복지센터 전산망이 마비되면서 울산에서도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주민등록, 인감 등 주요 생활 민원 서류 발급이 지연되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과 혼란을 겪었습니다.


이용주 기자.


[기자]

울산 남구의 한 주민센터 곳곳에 오전부터 전산 장애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네트워크 오류로 오늘 하루 전국의 민원 서비스가 먹통되면서 


주말을 앞두고 주민센터를 찾은 민원인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민원인) / 주민센터 직원](색깔 다르게)

"(내일 와야 돼요 그러면?) 내일은 업무 안 하잖아요. 월요일에 한번 방문해 주세요. 그것도 언제 풀릴지 몰라서."


전산 마비로 울산에서도 전입신고, 출생신고, 인감증명서 같은 주민등록 관련 기초 서류 발급이 멈췄습니다.


(S/U) 무인민원발급기로 주민등록등본을 떼려 해도 오류가 발생했다는 메시지만 나옵니다.


[서명원 / 남구 삼산동]

"저 같은 경우는 일을 하루 휴가를 내고 왔는데 지금 은행 업무를 못 보게 돼서 하루 더 휴가를 내야 되는 상황이 된 거죠."


주민센터뿐 아니라 인터넷과 모바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는 정부24 서비스도 접속이 중단되는 등 장애가 이어졌습니다.


민원서류 발급 중단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울산에서도 시민들의 불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MBC뉴스 이용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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