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과 오늘(11/18) 새벽 울산에서는 올해 첫 눈이 내렸습니다.
예년보다 20일 이상 빠른 것으로 울주군 상북면 배내골 정상과 북구 마우나리조트 인근에는 1에서 4cm의 눈이 쌓여 한 때 차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오늘 울산은 낮최고기온이 8.8도에 머문데다 강풍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았습니다.
휴일은 내일 울산지방은 영하 2도에서 15도의 기온분포가 예상돼 낮에는 추위가 조금 풀리겠고 화요일쯤 평년 기온은 회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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