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물에 대한 통합 실증이 2027년부터 울산에서 진행됩니다.
총 1천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2024년부터 3개 분야와 7개 핵심 기술 개발을 착수해 2027년 완료됩니다.
개발이 완료된 기술 실증을 울산에서 진행하게 되면서 실증에 필요한 기체와 이착륙장, 지상 지원 등 모든 기반이 울산에 집적돼 울산이 UAM 선도 도시로 입지를 굳힐 것이라는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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